고양이와 카페 다니기 - 포러데이 카페
범이가 최근 들어서 더 많은 활동량을 뽑내고 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다양한 산책을 시도하고 있는데,
예전만큼 밖에서의 활동을 가리게 된 것 같다.
포러데이 정보
고양이와 야외 활동(여행 및 산책)
고양이들이 대부분 산책하는데 있어서 가장 걱정하는 게 ,
쉽게 말을 들어주지 않는다는 점과 병균에 대한 걱정이 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산책하는 부분에 있어서 더 많은 성장과 면역을 키우는 데 좋다고 생각을 한다.
잠깐의 언급은 끝을 내고 영상에 대해 얘기를 해보자.
이번 프로필의 영상은
누워서 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베드들과 많은 테이블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갈대숲?
마지막은 역시 파란 하늘과 강을 배경에 두고 많은 걸 찍었다.
야외테라스에서의 영상은 범이가 약간의 거부감을 느꼈는지 바로 한강 산책로로 갔다.
밟기 좋은 비포장길과 갈대들이 많아 걷기 너무 편했다.
갈대숲을 지나 산책로에 발이 닿는 순간,
시원한 바람이 불고 있어 나나 범이나 걷는데 무리는 없었다.
그래서 조금 뛰었다.
물론 범이가 뛰기 전까지는 걷다 멈췄다 하겠지만.
콘셉트는?
영상 컷편집과 살짝의 보정을 생각하여,
색으로 표현하자면 갈색과 남색 그리고 초록색을 담고자 했다.
그래서
고양이로 얘기를 하면 물론 걷는 모습,
표정,
자유로움을 담고 싶었다.
물론 위에 것들을 참고해서 한다고 해도 자유분방한 범이가,
예상치 못한 행동을 하면 촬영하는 집사 또한 생각이 복잡해진다.
이 날의 상황
포러데이카페 실내에서 있던 범이가 야외 활동을 하고자 야외 테라스와 한강 산책로를 따라 걸었다.
야외 테라스에는 수많은 테이블과 간이 베드들이 있었는데,
그 위에 누워서 촬영을 진행하고 싶었으나 그 날은 유독 바람이 불었다.
범이도 생각보다 오래 앉아있지 않는 모습을 보여 이동.
확실히 한강 주변만 걷더라도 찬바람이 불지는 않아 산책에 최적의 날씨이지 않았나 생각을 한다.
'유튜브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양주 카페스토리의 거대한 정원에서 산책하는 고양이 범이-실내&야외(간략) (0) | 2018.12.24 |
---|---|
남양주 선리버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고 고양이랑 산책도 하고 (0) | 2018.12.23 |
고양이 산책, 프로필 영상으로 남기다 1편/ 남양주카페 포러데이 (0) | 2018.12.22 |
고양이와 여행, 집사가 만든 브이로그2 야외편, 팔당카페 포러데이 (0) | 2018.12.22 |
고양이랑 여행하는 집사가 만든 브이로그1, 팔당 카페 포러데이 (0) | 2018.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