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장난감으로 숨숨매트랑 숨숨집 놔드리세요. 리뷰 4탄

고양이 장난감으로 숨숨매트

를 넘보고 있었으니 체험단을 해볼까 생각하다

 

 

 

부랴부랴 달려와서 열어본 택배함

..은 없지만 문 앞에 떡하니 상자하나가 있었으니.

 

사실 꼼꼼하면서도 덜렁함이 겸하고 있는 성격인지라 빠바바박!

신청을 하고서는 배송이 왔을 땐 '이게 뭔 박스지?'

 

박스보다 중요한 먼저 씻기로한 팡집사다.

 

 

 

 

 

 

상자 개봉을 하고 주섬주섬,

세븐펫의 숨숨매트가 뙇!

나는 체험 리뷰를 할 예정입니다

 

 

 

 

 

평화로운 4묘를 지키고 있던 냥지킴이 팡집사가

'놀이' 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둔한 타입이다 보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자연섭리대로 사는 닝겐..

 

(집사는 원래 장난감을 하루에 한 번 가끔 놀아준다)

 

 

 

 

 

*고양이의 장난감 인식

장난감은 가끔 놀아주는 게 효율적이다.

 

아래 아이들의 고양이들의 성격표?를 참고하면 알겠지만,

고양이는 처음보는 장난감류 중 크기가 작은 것에 대해서는 확실히 작난감으로 인식을 해버리는 경향이 높다.

 

대신에 크기가 조금 크거나 넓거나 깊거나 하는 물품의 경우엔 경계심을 갖기 시작한다.

 

 

 

 

범이 개인 영상(1냥이랑만 지낸다면 참고해볼만한 영상이다)

 

 

 

 

 

이 영상의 컨셉을 확인하고 싶다면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면 좋다

고양이장난감으로 숨숨매트와 숨숨집을 범이가 체험해보았다

 

 

 

 

 

고양이 장난감, 체험 리뷰를 영상으로 만나보자 2탄

 

 

 

 

 

 

냥고생한 집사의 행동

 

 

 

 

 

 

본격 글과 사진을 참고하는 시간

영상을 봐서도 알겠지만,

모든 동물들은 어떠한 아이템을 보면 바로 접근하지 않는다.

 

그래서 '안전하다'라는 것을 어미(집사)가 먼저 확인을 해줘야 한다.

 

구멍이 많아 '숨는 것' 과 '노는 것'을 좋아하는 냥이들에겐 좋은 점이다.

 

다양한 것으로는 밸크로(찍찍이)가 있어서 여기저기 붙이면서 형태를 변현할 수 있었다

미끄럼방지

특히 엄청 까부는 범이 폴짝폴짝 뛰어도 위험하지 않게,

숨숨매트 아랫면은 미끄럼방지 처리가 되어 있어 안전했다.

 

 

 

 

 

-스크래쳐

중간에 달린 스크래쳐는 아직 2냥이만 사용하는 걸 봤기 떄문에 너무 잘쓴다를 표현하지 못하겠다.

 

cctv도 없고 아이들 방도 따로 있기 때문에(투명문이 아니다)

실시간으로 확인이 불가능 하고 아이들 성격이 소심한 아이들도 있어서 힘들다.

 

허나 확실한 건 느낌상 다 사용하고 있는 것 같다.

 

그렇다는 건 큰 거부감이 없다는 얘기가 되겠다.

 

 

 

 

 

 

 

 

 

 

 

 

-숨숨집(옵션 선택이라네요.)

숨숨매트만 보고 체험단을 신청했는데 숨숨집까지 온 것 보고 희열?을 느꼈다ㅎㅎㅎㅎㅎㅎㅎㅎ

 

 

 

 

 

-숨숨집 쿠션

숨숨집도 숨숨매트와 같은 재질로 그 안에 봉제 형태의 쿠션이 들어 있다

(이게 벨벳 소재라고 해야하나?)

 

 

 

 

처음 배송올 땐 멀쩡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덮어버리는 경우도 발생된다..하..

 

 

 

 

고양이의 접근

활발한 범이 부터 극소심은 아니지만,

장난감에 흥미가 없는 아이까지 '어떠한 것(장난감 기준)' 천천히 서서히 다가가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 좋겠지만,

나도 사람인지라 시간도 없고?

 

할 건 많기에 억지로 아이들을 놀게 만들기 위해서 다른 장난감을 이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