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장난감, 체험 리뷰를 영상으로 만나보자 2탄

고양이 장난감, 체험 리뷰를 영상으로 만나보자 2탄

 

다시 찾아온 '고양이 장난감 체험 리뷰' 2탄.

 

지난번 포스팅에서 숨숨매트와 숨숨집을 체험한 범이의 이야기를 작성했었다.

 

이번에도 나름 웃긴 순간들을 영상으로 소개할 예정이니,

기대.

 

지난 포스팅을 못 봤다면 여기서 확인하실 수 있다.

고양이장난감으로 숨숨매트와 숨숨집을 범이가 체험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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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본론인, 영상을 먼저 보자

 

먼저 영상부터 보자.

 

범이의 늠름한 모습부터 5묘 아이들의 밀당까지,

모든 장면을 담아봤다.

 

집사의 고생이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도 놓치지 말기..

 

 

 

 

 

 

범이는 활발한 벵갈 고양이라 새로운 장난감에 금방 적응했다.

 

특히 숨숨매트 안에서 뛰어노는 모습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온다.

 

범이는 약간 강아지 같은 면이 있어서인지,

새로운 장난감에도 거리낌 없이 다가가는 성격이다.

 

 

 

 

 

 

영상 촬영은 언제나 고난의 연속이다.

 

특히 고양이들이 장난감에 관심을 가지게 하려면 집사가 먼저 장난감으로 놀아줘야 한다.

 

스크래쳐와 숨숨집을 처음 접한 날,

두 마리의 고양이가 시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꼈다.

 

물론,

집사의 욕심으로 스크래쳐 부분이 더 많았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지만,

하하.

 

 

 

 

 

사실 글쓰기를 잘하는 편은 아니다.

 

그래서 대부분 짧은 얘기로 시작해 본론을 얘기하고,

마무리를 짓지.

 

이번 포스팅도 그런 스타일로 작성해봤다.

 

영상에서 모든 걸 확인할 수 있으니,

디테일한 사진은 최소화했다는 점.

 

 

 

 

 

고양이들은 처음 보는 물건에 호기심과 경계를 동시에 느끼는데,

촬영을 원활하게 하려면 집사가 장난감으로 같이 놀아줘야 한다.

 

고양이마다 성격이 달라서 어떤 아이는 바로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어떤 아이는 천천히 다가가기도.

 

그래서 나는 다른 장난감을 이용해 아이들을 놀게 만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