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카페 포러데이x고양이랑 여행하는 집사
나의 방탕한 일상에 한 줄기 빛을 더한,
고양이와 함께한 남양주 카페 탐방기를 적어볼까 한다.
고양이랑 여행을 즐기는,
키는 크지만 차는 작다.
고양이와 여행을 다니는 나는 항상 새로운 카페를 찾아다닌다.
이번에는 남양주에 있는 포러데이 카페를 다녀왔다.
아무 생각 없이 네비게이션에 '카페'라고 치고 나섰는데,
반려동물에 대한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말이다.
왜 그랬냐고?
음,
그냥 '오늘은 모험을 떠나볼까?'라는 느낌이랄까?
이번에 간 '남양주 카페 포러데이' 라는 곳이다.
카페의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새벽 12시까지라서,
나 같은 야행성 인간에게는 딱이더라.
일단 카페에 도착하면,
나처럼 본관을 찾느라 헤맬 수도 있다.
왼쪽 건물이 본관인 줄 알고 들어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알고 보면 본관은 따로 있다.
흠..
주차장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지.
얼추 40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것 같았다.
모래바닥이지만 움푹 파인 곳은 없어,
타이어가 작은 내차도 걱정 없었다.
미끄러운 타이어,
문제 없다.
본관 1층은 단순한 구조로 되어 있다.
깔끔하고 심플한 느낌.
2층으로 올라가면,
일반 주택을 개조한 느낌이 든다.
통일감이 있는 인테리어는 아니지만,
오히려 그게 더 매력적인 것 같긴 하더라.
주택 개조의 묘미랄까?
포러데이 별관에서는 최근 미술작품들을 들여놓기 시작했더라.
다른 블로그들을 참고해보니,
2018년도 상반기에 그렇게 진행되었나 보다.
다음에 가게 되면,
미술작품에 대해 꼭 물어봐야겠다.
예술적 감각을 자극하는 공간이랄까?
이 카페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물론 고양이와 함께한 시간.
고양이가 이곳저곳을 탐방하는 모습을 보면서,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더라.
특히나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게 정말 매력적이.
아,
근데 한 가지 팁은,
기 전에 꼭 반려동물 출입 가능한지 확인하는 걸 잊지 말자.
ㅡ
왜냐?
지금 2024년에 다시 글을 수정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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