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의 겨울, 아벨커피에서 야외 테라스 카페 이용하기 with. 고양이

팔당 카페 중에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고양이와 산책할 수 있냐는 것이다.

 

물론 실내는 기대를 하지도 않고 들어가고 싶지도 않다.

 

그저 야외에 고양이가 산책할 만한 곳,

더 나아가면 별관이 있는 곳이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니까.

 

그렇기 때문에,

추운 이 겨울에는 더욱 신경을 쓰면서 다닌다.

 

 

 

 

 

아벨커피의 장점으로 보자면,

건물 지붕의 모양이 산토리니 섬의 있는 집 지붕과 흡사하다는 점에서 매력을 느껴 들어가게 된다.

 

파랑파랑한 색감과 하얀 문틀,

실내로 들어가면 작은 예술 궁전의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고양이 집사가 산책 가능한 곳만 찾아간_최종_진짜_완벽.txt

* 남양주 카페 포러데이x고양이랑 여행하는 집사

* 남양주 선리버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고 고양이랑 산책도 하고

* 남양주 카페스토리의 거대한 정원에서 산책하는 고양이 범이-실내&야외(간략)

* 남양주카페 파크더클럽하우스는 이쁜데 이름이 너무 길어..고양이랑여행/실내&야외(간략)

* 남양주카페 요새에서 겨울 산책을 해보는 집사

 

 

 

고양이와 여행, 산책, 카페, 공원과 같은 일상과 고양이 관련

그리고 다양한 정보를 글과 사진으로도 표현하지만 영상으로 표현을 즐기는 남자의 블로그 및 영상 채널이다.

 

그렇기 때문에 포스팅의 80%~90% 정도가 영상 포스팅이고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의 영상 얘기들로 가득하다.

 

 

 

 

먼저 영상으로 내부(살짝)와 2층 야외 테라스를 확인하도록 하자.

 

with.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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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을 눌러 매일 업데이트 되는 장소를 간접체험 여행을 떠나보자

컨텐츠 공유는 서로의 컨텐츠를 성장하는데 좋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유튜브 영상은 블로그 포스팅시 출처만 남긴다면 링크를 사용해도 좋다고 말하고 있다.

 

 

 

 

위치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로 124

팔당리 246-5 아벨커피

 

 

 

 

 

운영시간

(최근 업데이트가 된 것 같다)

매일

오전 11시~밤 11시

금, 토요일

오전 11시~밤 12시

 

 

 

 

 

겨울

카페 아벨커피에서 겨울 야외를 제외하곤 실내에서 충분히 느낌있는 나자신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야간에 가면 그 빛을 발휘하는 곳이다.

 

아직까진 겨울에 난로나 난방 시설을 하진 않았지만 왜인지 나중에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콘셉트

위에도 언급을 했지만 그리스 남부해 산토리니섬의 집들의 지붕과 비슷한 느낌으로 만들어진 것 같은...

 

실내에는 예술작품들이 더러 있었으며,

오전 오후에서는 채광으로 빛에 의한 예쁨이 묻어나고,

야간에는 조명과 부분 통유리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이 정말 멋드러지게 나온다.

 

 

 

 

 

 

반려동물

내가 보는 장소로서 강아지랑은 동반으로 실내에 들어가거나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공간이였다.

 

하지만 야외 테라스에서는 크게 문제 될 것이 없다.

 

확실히 추운 겨울을 제외하곤 인기있는 곳이 야외테라스다.

 

더군다나 이 야외테라스를 떠나 한강쪽으로 산책도 가능하고,

산에 산책로도 이동이 가능하기에 큰 장점이 있다.

 

 

 

 

 

가격

아메리카노 기준 6,000원

여기서 아쉬운 건 아이스를 추가한다면 7,000원이다.

 

가격이 조금 이상한 부분도 있다..

에스프레소가 아메리카노와 케이크랑 같은 가격..

 

 

 

 

 

주차

주차는 충분하다.

 

수십대가 와도 문제가 없다.

 

그리고 수십대가 올 이유가 있다면,

다른 가족 단위가 온다면 그렇겠지만 가끔 가다보면 그렇게 주차가 가득 찬 적은 없더라.

 

그만큼 한차에 오거나 두대정도로 오더라.

 

오늘은 차가 별로 없네 하고 들어가면 안좋은 자리만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서비스

아벨커피의 인테리어도 눈에 띄지만 내가 보는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바로 사장님과 직원의 서비스 마인드였다.

 

특히나 고양이가 있던 나에게 큰 불편함을 주지도 않았고,

오히려 여러가지도 안내를 잘 해주셔서 이용하는 게 쾌적한 마음으로 이용할 수 있었다.

 

 

 

남양주카페 요새에서 겨울 산책을 해보는 집사

 

 

 

 

 

 

1층 야외 테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