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카페중 가장 구성이 잘되어 있는 파크더클럽하우스 with. 뱅갈고양이

남양주에 볼 일이 있어서 아무렇지 않게 차로 이동중,

유독 무언가에 이끌려서 골목길로 들어가면,

'오 여기 괜찮은데' 라고 표현하는 곳중 파크더클럽하우스가 그런 곳이였다.

 

 

 

 

 

 

고양이 집사의 산책 가능한 카페 실내 정복기_최종_진짜_완벽.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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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간판을 봤을 때 뭐지?

 

무슨 해외에서나 볼 수 있었던 브랜드명 이여서 들어가지 않으려 했으나..

 

혹시나 빼곰 들어가보니 와..이건 무슨 카페가 아닌 듯했었다.

 

 

 

 

 

 

나에게 이 카페는 정말이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던 이유가 또 있다.

먼저 영상으로 간략하게 장소를 물색해보자with.고양이

 

 

 

 

고양이 또는 연인, 지인, 가족과 카페를 자주간다면,

구독을 눌러 매일 업데이트 되는 장소를 간접체험 여행을 떠나보자.

 

컨텐츠 공유는 서로의 컨텐츠를 성장하는데 좋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유튜브 영상은 블로그 포스팅시 출처만 남긴다면 링크를 사용해도 좋다고 말하고 있다.

 

 

 

고양이와 여행, 산책, 카페, 공원과 같은 일상과 고양이 관련,

그리고 다양한 정보를 글과 사진으로도 표현하지만 영상으로 표현을 즐기는 남자의 블로그 및 영상 채널이다.

 

그렇기 때문에 포스팅의 80%~90% 정도가 영상 포스팅이고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의 영상 얘기들로 가득하다.

 

 

 

 

 

 

위치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경강로926번길

78팔당리 427

 

 

 

 

 

운영시간

이 근처로 팔당댐이 있는데 주변의 카페들은 대부분 비슷한 운영시간이 아니고 양간 상이하다.

 

근데 이 곳은 너무 상이하다ㅋㅋㅋㅋㅋㅋ

 

매일 10:30 ~ 20:30 아 이건 무슨 회사도 아니고 어떻게 이용하라는 건지..

 

대략적인 이유는 아래에서 설명을.

 

 

 

 

 

 

겨울

이 드넓은 곳에서 난방시설은 실내를 제외하고는 없는 것 같아 아쉬움을 남긴다.

 

 

 

 

 

 

콘셉트

위에 말하고자 하는 것들이 이곳에서 말하고자 하는데,

간략하게 얘기를 나눠봤을 때 추측하건데 이곳은 대관과 행사위주의 일정이 많이 잡혀있다.

 

그 때 난 탁 알게 됐다.

 

'이래서 운영시간도 짧고 난방에 신경을 많이 안쓰는구나' 라고.

 

 

 

 

 

 

반려동물

알겠지만 나의 뱅갈고양이 범이와 여행을 다니면서 가장 좋았던 부분중에 한 곳이다.

 

'역시 남양주야!' 이러면서 혼자 감격의 눈물...응?

 

실내를 제외하고는 야외에서 이용이 가능한데 이건 뭐 워낙 넓으니 다 돌기엔 시간이 부족한 느낌?

 

더군다나 한강 산책로까지 있으니 몇석 몇조인지.

 

 

 

 

 

가격

아메리카노의 금액은 6,500원인데 아이스로 추가를 한다면 추가금 500원이 발생한다.

 

이 부분은 조금 아쉬웠다.

 

가격을 떠나 같은 걸 차갑게 해주는 제빙기의 값을 더 받는다니..

뭐 운영이 그렇다는데 어쩌겠나 싶지만.

 

 

 

 

 

주차

얼핏 봤을 때 20~25대? 안쪽에 더 있는 것 같은데 가보질 않았다.

 

 

 

 

 

서비스

내가 가장 감탄한 부분이다.

 

여기 직원분이 계셨는데 사장님 마인드로 일을 하시는 건지 아니면,

나이가 조금 있는 중년분이셔서 그런지 엄청 서비스적인 부분에서 신경을 써주시더라.

 

 

 

 

 

 

야외 테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