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카페들은 내가 자주가는 곳들이 많다.
그중에 팔당 근처가 많은데 이번엔 200개의 스푼에 갔다.
예전에 한 번 가려고 했었다가 일정이 바뀌어서 못 들렀던 곳인데,
이번엔 고양이랑 같이 산책으로 가다니 신기하다.
_최종_진짜_완벽.txt
* 남양주 선리버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고 고양이랑 산책도 하고
* 남양주 카페스토리의 거대한 정원에서 산책하는 고양이 범이-실내&야외(간략)
위치
경기 하남시 미사대로 1009, 배알미동 159-18
대부분 사람들이 하남보다는 남양주라고 검색을 하는 이유는,
지리상 건물들이 들어설 수 없는 지형이 많아서
운영시간
평일 오전 10시~저녁 10시
토요일만 저녁 11시에 마감한다.
대략 평일은 1시~3시 쯤 사람들이 몰린다.
저녁은 잘 모르겠다.
겨울에도 이용을 할 수 있지만 바람을 무시할 수는 없으니..
난로가 있어도 사실상 어려운 부분인 것 같다.
실내 1층에서만 이용이 가능할 것 같고,
바로앞 야외 테라스는 잠깐 정도는 괜찮을 것 같다.
한강 방향으로 산책로가 있었는데,
바람이 무섭게 부는 겨울엔 가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콘셉트
건물 외벽은 진한 핑크색으로 이루어졌다.
간판의 200개의 스푼은 들어가기전 한 번 물어보려고 했으나 처음부터 끝까지 까먹고 있었다.
정문 옆에 조그만한 테이블 자리가 있었는데 담소나누기 좋은 장소의 크기? 봄~가을까지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산책로를 따라 내려가는 길은 아기자기한 아이템들이 조금씩 즐비해 있었다.
반려동물
점심쯤 갔는데 생각보다 인원이 있었는데,
1층은 가벽은 없고 약간 오픈형인데다 반려동물과는 어렵다는 생각이 드는 분위기였다.
그 외에 앞, 뒤 테라스와 산책로 근처에서는 이용가능하다.
남양주 카페들 중 가장 야외가 자연휴양림같은 곳이다.
가격
아메리카노 기준으로 6,000원으로 책정되어 있었다.
1회용 종이컵마저 핑크색으로 포인트가 되어 있었다.
여기서는 떠먹는 피자 라는 메뉴가 인기 메뉴인 것 같았는데,
점심때가서 아메리카노만 마셔서 그런지 이러한 냄새에 강하게 맛있게 느껴졌다.
주차
200개의 스푼의 주차는 대략 20~24대 가능할 것 같았는데,
네비가 알려주는 입구가 대략 20대?
건물 입구쪽에 34대가 가능해보였다.
서비스
팔당 남양주 맞은편 하남시에 위치한 200개의 스푼은,
중년부부의 사장들이 운영하는 것 같았는데 남자직원도 매너가 좋았다.
여사장님도 꽤 친근감있게 다가오셨고 남사장님도 청소하는 도중에서 매너있게 다가오셨다.
1층 정문 야외
1층 실내
1층 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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