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 카페 아벨커피에서 산책하는 벵갈고양이 범이-실내&야외(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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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의 아벨커피라는 카페다.

이 곳의 매력은 파랑파랑한 대문과 지분에 산토리노를 연상케하는 지붕에 있다.

어디선가 본 듯한 지붕을 보면서 지나가기만 했었지 직접 가본자라고는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벵갈고양이 범이랑 여행을 다니면서 조금씩 찾게 된 곳이다.

확실히 나는 괜찮은데 반려동물과의 여행은 여러가지 신경쓸 게...너무 많아.

남양주 카페 나름 괜찮은 곳_최종_진짜_완벽.txt

* 남양주 카페 포러데이x고양이랑 여행하는 집사

* 남양주 선리버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고 고양이랑 산책도 하고

* 남양주 카페스토리의 거대한 정원에서 산책하는 고양이 범이

위치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로 124

팔당리 246-5 아벨커피

운영시간

카페 아벨커피는 매일 오전 11시~밤11시

이 주변 팔당카페들 중에서는 평균적인 시간대이다.

휴뮤일에 대해서는 들어보지도 물어보지도 않아서 모르겠다.

반려동물

아벨커피의 구조는 1층,

1층 야외,

2층,

2층 야외로 구성되어 있는데,

야외에서는 산책이 가능하고 실내에서는 케이지를 사용해야 이용이 가능하다.

가격

카페의 기본은 아메리카!

아메리카 기준으로 6,000원으로 책정되어 있는데,

팔당으로 나오면 기본 이정도의 금액이 최소시작인 것 같다.

그래도 주변 가로수길은 나가기만 하면 6,000원~7,000원이 평균인데..

주차 공간

주차는 확실히 넉넉한 편이다.

규모를 생각해보면 규모 만석을 생각하더라도 그정도의 수용면적은 된다.

그리고 단속을 하는 지역이 아니여서 여유면적이 있는 길가에도 주차를 해도 된다.

서비스

내가 가장 예민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다.

개인적으로 서비스에 대한 부분은 이곳이 가장 마음에 든다.

이에 포함된 부분은 사장님과 직원분이 비슷하게 친절함과 웃음이 베어있다.

이 곳 아벨커피, 만족한다.

추가적으로

이 곳에 머무르는 시간이 괜찮게 느껴져서 나중에 파티라는 개념으로 대관을 생각해 여쭤보니

'대관비로 책정되어 있지 않고 커피 한 잔씩 마시면서 즐겁게 보내는 걸로만 하고 있다.' 라고 말씀하셨다.

1층 실내

2층 실내

팔당 카페 아벨커피에서 산책하는 벵갈고양이 범이,실내,야외

2층 야외 테라스